■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소식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첫 번째 키워드 내용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상보다 길게 진행됐습니다. 국민패널 100명과 함께한국정과제 점검회의. 어제 생방송이 됐는데요. 두 분의 점수부터 들어보죠. 몇 점 정도 주시겠습니까?
[장예찬]
저는 제가 마침 88년생인데요. 그래서 88점 드리고 싶습니다.
더 높을 줄 알았는데요.
[장예찬]
보완해야 될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합격점, 잘했다라는 평가를 드렸다고 해석하고 싶고요. 일단 두 가지만 짧게 말씀드리면 인기가 없어도 개혁을 해야 한다는 것. 대통령께서 직접 교육, 연금, 노동 분야 개혁에 대한 의지를 강고히 밝혔다는 것 자체에 점수를 주고 싶어요. 지지율 관리만 생각하고 인기 생각만 하면 이런 개혁 이야기는 안 꺼내는 게 정치적으로 맞습니다.
그리고 그냥 확장적 재정 정책으로 여기도 돈 뿌리고 저기도 돈 풀겠다는 것이 나라는 망치지만 미래는 망치지만 인기는 유지하는 길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확고한 소신으로 당장 정부의 인기가 조금 떨어질지 몰라도 노동 개혁, 연금 개혁, 교육 개혁 반드시 하겠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기까지도 특정지어서 말씀하신 것에 점수를 주고 싶고. 굉장히 다양한 현안에 걸친 질문들이 국민패널로부터 나왔습니다.
장관들도 이야기를 했지만 대통령께서도 국정현안에 굉장히 준비를 많이 하고 나왔다는 점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88점이라는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드렸고 나머지 12점은 이러한 소통의 방식이 조금 더 자주 시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점과 그리고 보다 3대 개혁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다음 번에는 보고싶다라는 기대감을 담아서 다음 번 국민패널회의에서는 그 부분까지도 다 채워지면 좋겠다는 뜻도 같이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번 국정과제 생방송 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김상일 평론가님, 이번에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상일]
지난번에 제가 쓴소리도 했지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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